경남 오늘 28명 신규 확진..사흘 연속 2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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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4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흘 연속으로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가 2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11일 41명 Δ12일 23명 Δ13일 21명으로, 사흘 연속 2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688명이 됐으며, 현재 568명이 입원, 1만87명 퇴원, 33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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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는 14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흘 연속으로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가 2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창원 17명, 김해 5명, 양산 3명, 진주·거제·남해 각 1명이다.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신규 환자는 총 18명(64.3%)이다.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감염경로 조사자는 7명이다.
거제 조선소·종교시설과 관련해 1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38명으로 늘었다.
양산 보육·교육시설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63명이 됐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11일 41명 Δ12일 23명 Δ13일 21명으로, 사흘 연속 2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688명이 됐으며, 현재 568명이 입원, 1만87명 퇴원, 33명이 사망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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