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어릴적 '서태지와 아이들' 보고 가수 꿈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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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인생 첫 노래 만들기에 나섰다.
14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서 기안84는 "노래 만들기에 도전한다"며 'EP.6 가수84 1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기안84는 "어렸을 때는 가수가 되는 게 꿈이었다. 서태지와 아이들 보면서 서태지처럼 가수가 되고 싶다 생각했는데 창피해서 말을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사를 쓰기 위해 양재천으로 향한 기안84는 주제를 이별로 정했다며 가져온 노트에 가사를 한 자 한 자 적어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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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기안84가 인생 첫 노래 만들기에 나섰다.
14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서 기안84는 "노래 만들기에 도전한다"며 'EP.6 가수84 1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기안84는 "어렸을 때는 가수가 되는 게 꿈이었다. 서태지와 아이들 보면서 서태지처럼 가수가 되고 싶다 생각했는데 창피해서 말을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은 어릴 적 가슴 속 꿈을 펼쳐보고자 노래를 만들어보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사를 쓰기 위해 양재천으로 향한 기안84는 주제를 이별로 정했다며 가져온 노트에 가사를 한 자 한 자 적어내려갔다.
그는 자신의 가사를 소리 내어 읽은 뒤 의미에 대해 "매미도 저렇게 좋아한다 우는데 나는 울지도 못한다. 매미만도 못한 게 아닐까"라고 이야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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