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해운대인문학도서관, 정재승 교수 북콘서트 등

제갈수만 2021. 9. 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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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운대인문학도서관은 10월 1일 오후 1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과학콘서트','열두 발자국' 등의 저자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를 초청, '뇌과학에서 삶의 성찰을 얻다'라는 주제로 강연형 문화공연인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책 읽는 해운대 조성과 인문지식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국악퓨전밴드 초아의 공연과 북 토크쇼, 작가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해운대인문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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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자료=해운대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시 해운대인문학도서관은 10월 1일 오후 1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과학콘서트','열두 발자국' 등의 저자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를 초청, ‘뇌과학에서 삶의 성찰을 얻다’라는 주제로 강연형 문화공연인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책 읽는 해운대 조성과 인문지식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국악퓨전밴드 초아의 공연과 북 토크쇼, 작가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해운대인문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현장참여 150명,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300명을 접수한다. 이번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운영되며, 철저한 방역 아래 진행될 계획이다.

[부산=뉴시스]기장군도시관리공단, '특수고용직 108명 대상 지역특산물을 지원'. (사진=기장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장군도시공단, 특수고용직에 지역특산물 지원

부산시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단 내 특수고용직(강사) 108명 대상 지역특산물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코로나19 고용사각지대에 놓인 특수고용직·프리랜서와 같은 공단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특산물 구매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도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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