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오프라인 지원금, 요일·마스크·거리두기 필수"

신정철 2021. 9. 14.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제시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이 13일부터 면·동 주민센터에서 실시됨에 따라 주민센터를 방문할 때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요일제 방문,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를 반드시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오프라인 신청 첫날 거제면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창구 방역 상황을 점검하면서 국민지원금 신청 민원인에게 다소 불편하더라도 추석 전후 가족 건강을 위해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변광용 거제시장이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첫날인 13일, 거제면 주민센터를 찾았다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거제시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이 13일부터 면·동 주민센터에서 실시됨에 따라 주민센터를 방문할 때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요일제 방문,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를 반드시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거제시는 오프라인 신청에 대비해 주민센터에 자동 체온계, 손소독제, 위생티슈, 위생장갑 등을 비치하고 매일 신청 시작 전과 마감 후 주민센터 방역과 1일 3회 이상의 환기를 하고 있다.

확진자, 자가격리대상자는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으로 이동을 자제하고 신용·체크카드가 없거나 다른 지급수단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격리해제 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은 혼잡한 시간을 피하고 대기가 불가피한 경우 앞사람과 2m 간격을 유지하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오프라인 신청 첫날 거제면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창구 방역 상황을 점검하면서 국민지원금 신청 민원인에게 다소 불편하더라도 추석 전후 가족 건강을 위해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거제시는 지난 12일 밤 12시 기준 전체 지급대상자 21만9487명 중 63.5%에 해당하는 13만9437명이 온라인 신청으로 국민지원금을 지급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