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배수진, 후유증 토로 "백신 6일차, 가슴 통증 있어"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1. 9. 14. 17:37
[스포츠경향]
배동성의 딸이자 크리에이터 배수진이 백신 접종 후 후유증을 토로했다.
배수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신 후기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대폰으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배수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수진은 “화이자 주사 맞은 지 6일째인데 아직도 가슴 통증이 있는데 정상인가요?”라며 “숨 쉬는 게 조금 답답해요..”라고 백신 접종 후 후유증을 앓고 있음을 밝혔다.
배수진은 MBN 예능 ‘돌싱글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함께 출연한 최준호와 핑크빛 기류를 보였으나 최종 커플이 불발되며 보는 이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배수진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으며 2020년 5월 이혼했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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