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에나, '영앤비'로 홍콩 진출.. 모델 '리뤄이' 발탁

이유미 기자 입력 2021. 9. 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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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뷰티기기 전문업체 레지에나가 집속 초음파 기반의 미용기기 '영앤비'를 홍콩 시장에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피부과에서 쓰는 집속 초음파 기기는 카트리지를 교환해가며 초음파 깊이를 조절해야 하는데 반해 영앤비는 1.5mm·3.0mm의 집속 초음파 깊이가 동시에 가능한 올인원으로 개발했다.

회사는 홍콩 시장 현지화를 준비하면서 홍콩 배우 '리뤄이'와 화보 및 홍보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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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배우 '리뤄이'가 집속 초음파 피부 미용기기 영앤비를 들고 있다/사진제공=레지에나


홈 뷰티기기 전문업체 레지에나가 집속 초음파 기반의 미용기기 '영앤비'를 홍콩 시장에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홍콩 배우 '리뤄이'(여낙의)를 모델로 발탁했다.

'영앤비'는 고가의 피부과 시술을 가정에서 쉽고 편하게 받을 수 있게 소형화한 가정용 미용기기다. 피부과에서 쓰는 집속 초음파 기기는 카트리지를 교환해가며 초음파 깊이를 조절해야 하는데 반해 영앤비는 1.5mm·3.0mm의 집속 초음파 깊이가 동시에 가능한 올인원으로 개발했다. 카트리지 교체의 불편을 없애 편리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회사는 홍콩 시장 현지화를 준비하면서 홍콩 배우 '리뤄이'와 화보 및 홍보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정식 판매는 9월 중 시작된다. 회사는 코로나로 인해 피부과 방문을 꺼리는 해외 소비자들을 겨냥해 앞으로 판로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승우 레지에나 대표는 "미에 대한 기준이 높은 홍콩 소비자들에게 영앤비를 공급할 수 있어 뜻깊다"며 "피부과 기술을 소비자들이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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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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