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4일 오전 코로나 19 확진자 1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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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n차 감염이 잇따르면서 강원지역에서 코로나 19 신규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14일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도내에서는 강릉 7명, 원주와 속초 각각 2명, 양구 1명 등 모두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어제는 강릉 7명, 춘천, 원주 각각 4명, 속초 3명, 양구, 양양 각각 1명 등 모두 21명이 코로나 19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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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n차 감염이 잇따르면서 강원지역에서 코로나 19 신규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14일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도내에서는 강릉 7명, 원주와 속초 각각 2명, 양구 1명 등 모두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어제는 강릉 7명, 춘천, 원주 각각 4명, 속초 3명, 양구, 양양 각각 1명 등 모두 21명이 코로나 19로 확진됐다.
강릉에서는 3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됐고 춘천과 원주에서는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가 잇따라 확진됐다.
이로 인해 강원도내 누적 확진자는 5855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추석을 앞두고 도내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강원도 보건당국은 전날까지 코로나19 백신 1차 예방접종을 마친 도민은 106만 6096명으로 지난해 말 기준 강원도 인구 대비 69%의 접종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차까지 접종을 마친 도민은 69만 5374명으로 45%의 접종률은 보였다.
강원CBS 손경식 기자 chilj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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