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머티리얼즈, 상주에 생산 공장 신축..850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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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036490)는 배터리 실리콘 음극재와 음극재용 실란(SiH4) 생산 공장 신축을 위해 8500억원을 투자한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배터리 실리콘 음극재 관련 투자 협약 사항은 2021년 내에 설립 예정인 Group14 Technologies, Inc.와의 합작회사가 포괄적 지위를 승계 받을 예정이며, 음극재용 실란 관련 투자 협약 사항은 2021년 12월 1일부로 회사 분할을 통해 신규 설립될 자회사가 포괄적 지위를 승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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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SK머티리얼즈(036490)는 배터리 실리콘 음극재와 음극재용 실란(SiH4) 생산 공장 신축을 위해 8500억원을 투자한다고 14일 공시했다. 8500억원의 투자액 가운데 배터리소재에 5500억원, 원재료에 3000억원을 투자한다. 협약 상대방은 경상북도 상주시이며 투자지역은 상주 청리일반산업단지 일원이다. 투자 기간은 오는 2022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다.
회사 측은 “배터리 실리콘 음극재 관련 투자 협약 사항은 2021년 내에 설립 예정인 Group14 Technologies, Inc.와의 합작회사가 포괄적 지위를 승계 받을 예정이며, 음극재용 실란 관련 투자 협약 사항은 2021년 12월 1일부로 회사 분할을 통해 신규 설립될 자회사가 포괄적 지위를 승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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