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범죄피해 위기가정 아동 긴급지원 업무협약 체결

하경민 2021. 9. 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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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1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본부, 세정나눔재단, 문암장학문화재단 등과 함께 범죄피해 위기가정의 아동 긴급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찰이 범죄피해로 위기에 처한 아동을 발견할 경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신속히 연계하고, 심의를 거쳐 2주 이내 긴급지원 및 의료·교육·주거지원 등 맞춤형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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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경찰청은 1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본부, 세정나눔재단, 문암장학문화재단 등과 함께 범죄피해 위기가정의 아동 긴급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찰이 범죄피해로 위기에 처한 아동을 발견할 경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신속히 연계하고, 심의를 거쳐 2주 이내 긴급지원 및 의료·교육·주거지원 등 맞춤형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한다. 2021.09.14.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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