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국립공원, 태풍 북상에 16일 오후부터 탐방로 통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제14호 태풍 '찬투'의 북상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탐방로를 통제한다.
광주와 전남 화순·담양에 걸쳐있는 63개 모든 탐방로 구간의 출입을 제한한다.
공원사무소는 태풍 피해 예방 사전 조치와 대응 현황 점검을 위해 비상 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최미경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재난안전과장은 "태풍으로 인한 인명 또는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통제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제14호 태풍 '찬투'의 북상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탐방로를 통제한다.
광주와 전남 화순·담양에 걸쳐있는 63개 모든 탐방로 구간의 출입을 제한한다.
기상 특보가 해제되면 탐방로와 시설물 안전 점검을 거쳐 탐방로를 개방한다.
개방 일시는 국립공원 누리집을 통해 공지한다.
공원사무소는 태풍 피해 예방 사전 조치와 대응 현황 점검을 위해 비상 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최미경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재난안전과장은 "태풍으로 인한 인명 또는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통제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hs@yna.co.kr
- ☞ '친딸 성폭행' 50대, 징역 7년 불복…딸은 극단선택
- ☞ 어린 자녀 5명 남겨두고 코로나로 2주 간격 숨진 부부
- ☞ 은밀한 영업하던 호스트바…코로나 확진 여성 방문했다가
- ☞ 출발하는 기차 밑으로 빨려가던 남자, 시민 도움으로 구조
- ☞ "왜 안 죽지" 남편 해치려 칫솔에 곰팡이 제거제 뿌린 40대
- ☞ 원주서 불에 탄 승용차에서 남성 1명 숨진 채 발견
- ☞ 벤츠 담보로 넘기려 했다고…남편 때려 죽인 아내 실형
- ☞ 광주형일자리 생산차 캐스퍼…문대통령도 '광클'했다고?
- ☞ 홍준표, '먹거리 X파일' 이영돈 PD 영입하려다…
- ☞ 블랙핑크 리사 뮤직비디오 대히트에 태국정부도 '반색'…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전말…발작 후 응급실 갔다 실종 | 연합뉴스
- 경남 양산 공원주차장서 신원 미상 여성 불에 타 숨져 | 연합뉴스
- 대낮 만취운전에 부부 참변…20대 운전자 항소심서 형량 늘어 | 연합뉴스
- '파리 실종 신고' 한국인 소재 보름만에 확인…"신변 이상 없어"(종합) | 연합뉴스
- [삶-특집] "딸, 제발 어디에 있니?"…한겨울에도 난방 안 하는 부모들(종합) | 연합뉴스
- '팝의 여왕' 마돈나 뜨자 브라질 해변, 160만명 거대 춤판으로 | 연합뉴스
- 美 LA서 40대 한인 경찰 총격에 사망…"도움 요청했는데"(종합2보) | 연합뉴스
- 새생명 선물받은 8살 리원이…"아픈 친구들 위해 머리 잘랐어요" | 연합뉴스
- 차마 휴진 못 한 외과교수 "환자를 돌려보낼 수는 없으니까요" | 연합뉴스
- 아들 앞에서 갓난쟁이 딸 암매장한 엄마 감형…"우발적 범행"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