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이재원 대표이사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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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은 1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각각 개최하고, 이재원 현 대표이사의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푸본현대생명은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이 대표를 추천했다.
이재원 대표는 이재원 대표이사는 2017년 1월 현대라이프 대표로 취임한 이후 2018년 대만 푸본생명으로 대주주가 바뀌면서 그 해 9월 푸본현대생명의 초대 대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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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임기로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1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각각 개최하고, 이재원 현 대표이사의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임기는 이달 15일부터 3년이다.
앞서 지난달 24일 푸본현대생명은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이 대표를 추천했다.
임원추천위는 이 대표를 추천하며 “금융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며, 회사의 공익성 및 건전 경영에 기여할 수 있는 경영인”이라고 밝혔다.
이재원 대표는 이재원 대표이사는 2017년 1월 현대라이프 대표로 취임한 이후 2018년 대만 푸본생명으로 대주주가 바뀌면서 그 해 9월 푸본현대생명의 초대 대표를 맡았다.
이후 3년 연속 호실적을 달성하면서 2012년 이후 누적된 적자 경영 상황을 타개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푸본현대생명은 2018년 당기순이익 58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2019년 821억원, 작년 951억원의 순이익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올 상반기 순이익도 1218억원을 기록했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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