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에게 로진백 던진 삼성 몽고메리, 20경기 출장 정지 징계

서봉국 2021. 9. 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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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심판에게 거친 항의를 하면서 로진백을 던진 프로야구 삼성 외국인 투수 마이크 몽고메리가 제재금 300만 원, 2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상벌위원회를 열고 선수가 심판판정 불복 등으로 구장 질서를 문란케 했을 때 봉사활동과 제재금 300만 원 이하, 출장정지 30경기 이하의 징계를 내릴 수 있는 규정을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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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심판에게 거친 항의를 하면서 로진백을 던진 프로야구 삼성 외국인 투수 마이크 몽고메리가 제재금 300만 원, 2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상벌위원회를 열고 선수가 심판판정 불복 등으로 구장 질서를 문란케 했을 때 봉사활동과 제재금 300만 원 이하, 출장정지 30경기 이하의 징계를 내릴 수 있는 규정을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몽고메리는 지난 10일 대구 kt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4회 '12초 투구 규정 위반' 경고를 받고 이닝을 마친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다가 김성철 주심과 설전을 벌이고 퇴장당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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