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큰애기' 가수 김상희 울산 중구 홍보대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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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큰애기'를 부른 국민가수 김상희 씨가 울산 중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울산시 중구는 14일 구청장실에서 '중구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가수 김상희 씨를 중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김상희 씨는 "울산큰애기의 고향인 울산 중구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일하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다"며 "울산 중구만이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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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큰애기'를 부른 국민가수 김상희 씨가 울산 중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울산시 중구는 14일 구청장실에서 ‘중구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가수 김상희 씨를 중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박태완 중구청장은 가수 김상희 씨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가수 김상희 씨와 울산 중구는 ‘울산큰애기’로 연을 맺고 있다.
가수 김상희 씨는 ‘울산큰애기’ 노래로 울산시민들에게 오래전부터 서민적이고 친숙한 가수로 알려져 있으며, 중구는 울산큰애기 캐릭터로 ‘제2회 우리동네 캐릭터 축제’ 및 ‘2019 넥스트 콘텐츠 페어’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위촉식에 이어 김상희 씨는 중구컨벤션에서 열린 ‘김상희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행사에 참여해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울산큰애기' 등의 명곡과 함께 울산큰애기 탄생 일화 등을 소개하며 대중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중구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문화·관광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소박하고 친숙한 김상희 씨의 이미지처럼, 중구가 많은 이들에게 친숙한 지역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지역 명소를 널리 알리는데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수 김상희 씨는 “울산큰애기의 고향인 울산 중구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일하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다”며 “울산 중구만이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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