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국가유공자에게 참치·햄 200세트 전달

박순엽 2021. 9. 14.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성그룹은 한가위를 맞이해 국가유공자에게 '사랑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효성(004800)은 서울남부보훈지청에 호국보훈 가족을 위한 참치와 햄 200세트를 후원했다.

효성은 2015년부터 1년에 4번씩 취약 계층과 국가 유공자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효성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가위 맞이 '사랑의 생필품' 전달 행사 벌여
취약계층·국가유공자 대상 연 4회 생필품 전달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효성그룹은 한가위를 맞이해 국가유공자에게 ‘사랑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효성(004800)은 서울남부보훈지청에 호국보훈 가족을 위한 참치와 햄 200세트를 후원했다. 후원품은 서울남부보훈지청에 등록된 국가 유공자와 재가복지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효성은 2015년부터 1년에 4번씩 취약 계층과 국가 유공자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효성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효성은 지난 6월엔 군 장병 복리후생의 일환으로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광개토부대에 세탁 카페를 설치하고, 위문금 1000만원과 제습기 20대를 전달했다.

최형식(왼쪽)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와 용교순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이 ‘사랑의 생필품’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효성)

박순엽 (s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