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경남정보대, 메리츠화재와 가족회사 협약 등

하경민 2021. 9. 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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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는 14일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와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금융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재테크경영계열 학생들의 현장실습 지원과 취업 연계에 협력하고, 메리츠화재 사원의 재교육을 위한 연수 및 위탁교육, 산학협력을 통한 교류 및 인력양성 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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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경남정보대학교는 14일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와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금융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재테크경영계열 학생들의 현장실습 지원과 취업 연계에 협력하고, 메리츠화재 사원의 재교육을 위한 연수 및 위탁교육, 산학협력을 통한 교류 및 인력양성 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남구, 안심 테이블 표지 배부


부산 남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가 포함된 테이블임을 알려주는 '안심 테이블 표지'를 제작해 관내 식당과 카페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방역지침 변경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사적모임 허용 인원수 제한에서 자유로워졌지만, 식당이나 카페 등에서 표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손님들끼리 시비가 되거나 주인들이 안내에 힘든 경우가 많다.

구는 소상공인들의 수고를 덜어주고 방역에 대한 주민소통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안심 테이블 표지' 1만장을 만들어 식당 등 1471곳에 배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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