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박민정, '동상이몽' 출연 9개월 뒤 만삭 사진 공개
강주일 기자 2021. 9. 14. 17:24
[스포츠경향]
배우 조현재의 아내이자 전 프로골퍼 박민정이 둘째를 임신했다.
박민정은 14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임신 9개월 진입. 옆에서 보면 배가 작은 거 같은데, (사람들도 작은 거 같다고 하고) 그러나 나는 내 발등도 안 보이는 상황”이라고 적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정은 아들 우찬이와 산책을 나선 모습이다. 임신 9개월 차 답게 볼록한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사진은 남편 조현재가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그는 “여보 이번 사진은 맘에 든다. 나무가 주인공은 아니겠지”라고 눙을 치며 #우리가족 이라는 해시태그로 사랑을 드러냈다.
앞서 박민정은 남편 조현재와 함께 지난 1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우찬이(장남) 동생을 갖고 싶다”며 둘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후 꼭 9개월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민정과 조현재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동상이몽’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받았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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