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의혹 해명하던 이재명 "조선일보, 대선에서 손 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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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가 오늘(14일) 오후 1시에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성남시 대장지구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
모범적 공익사업이고, 가장 먼저 의혹을 보도한 조선일보를 향해서는 선거에 영향을 주려 가짜뉴스를 뿌린다며 대선에서 손을 떼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대장지구 의혹은 민주당 내 경쟁자인 이낙연 후보도 진실이 곧 드러나지 않겠느냐며 은근히 이재명 후보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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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가 오늘(14일) 오후 1시에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성남시 대장지구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
모범적 공익사업이고, 가장 먼저 의혹을 보도한 조선일보를 향해서는 선거에 영향을 주려 가짜뉴스를 뿌린다며 대선에서 손을 떼라고 요구했습니다.
조선일보를 향한 강경한 태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2년 민주당 대선 경선 때 했던 비슷한 이야기도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대장지구 의혹은 민주당 내 경쟁자인 이낙연 후보도 진실이 곧 드러나지 않겠느냐며 은근히 이재명 후보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가 다른 일정을 취소하고 긴급 기자회견을 한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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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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