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제1회 청년주간 온라인 응원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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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1회 북구 청년주간' 행사에 참여할 청년 온라인 응원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북구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으로 꾸려지는 온라인 응원단은 청년주간 기념식과 토크쇼 등에 참여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제1회 북구 청년주간 행사는 '청년은 처음'이라는 주제로 10월 5~8일 전남대학교와 대학타운형 도시재생권역 일원에서 3개 테마 17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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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1회 북구 청년주간' 행사에 참여할 청년 온라인 응원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북구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으로 꾸려지는 온라인 응원단은 청년주간 기념식과 토크쇼 등에 참여한다.
친구, 자녀, 선후배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나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워킹맘 등 청년들이 직면해 있는 고민 사연도 신청받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제1회 북구 청년주간 행사는 '청년은 처음'이라는 주제로 10월 5~8일 전남대학교와 대학타운형 도시재생권역 일원에서 3개 테마 17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구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청년친화도시 북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 북구, 여성작가회 기획초대전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오는 17일까지 자미갤러리에서 여성작가 36명이 참여하는 광주·전남여성작가회 '여성의 빛-122' 기획초대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제2회 '여권통문의 날'을 기념해 여성미술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자미갤러리를 포함해 북구 소재 갤러리는 주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문화공간이다"며 "코로나19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지역 작가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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