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핵 CTR 협력방안' 모색 위한 전문가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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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북핵 '협력적 위협 감소 프로그램'(Cooperative Threat Reduction·CTR) 협력방안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화상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CTR의 한반도 적용 가능성을 진단해 보고 에너지·보건의료 등 분야로 협력의 폭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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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통일부가 북핵 '협력적 위협 감소 프로그램'(Cooperative Threat Reduction·CTR) 협력방안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화상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CTR의 한반도 적용 가능성을 진단해 보고 에너지·보건의료 등 분야로 협력의 폭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CTR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해법의 일환으로, 과거 소비에트 연방 국가 중 핵무기 승계국의 확산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이 '넌-루가 법'을 도입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된 것이다. 핵무기 및 핵기술 관련 인력의 전환배치를 위한 지원도 포함하고 있다.
토론회는 각각 오는 15일 'CTR 프로그램의 한반도 적용', 오는 24일 'CTR+(플러스)와 북한의 에너지안보', 오는 28일 'CTR+와 공중보건'을 주제로 개최된다.
통일부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구축을 위해 지속가능하고 창의적인 해법을 모색하고, 국내 및 국제사회에서 관련 논의의 발전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며, 일부 토론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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