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한국가스기술공사, 제2호 수소충전소 건립 협약

박제철 기자 2021. 9. 1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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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와 협약을 맺고 오는 2022년 준공 목표로 진서면 곰소염전 스마트 복합쉼터에 제2호 수소충전소를 건립한다고 14일 밝혔다.

제2 충전소는 국비15억원 등 총 30억원을 들여 국도 30호선에 위치한 곰소염전 스마트 복합쉼터에 건립된다.

한편, 부안군은 현재 제1호 수소충전소를 행안면 제3농공단지에 건립 중에 있으며 50여대의 수소연료전지 승용차를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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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30억원 투입해 곰소염전 스마트 복합쉼터에 조성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은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와 협약을 맺고 오는 2022년 준공 목표로 진서면 곰소염전 스마트 복합쉼터에 제2호 수소충전소를 건립한다. 충전소 건립 예정지.© 뉴스1

전북 부안군은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와 협약을 맺고 오는 2022년 준공 목표로 진서면 곰소염전 스마트 복합쉼터에 제2호 수소충전소를 건립한다고 14일 밝혔다.

제2 충전소는 국비15억원 등 총 30억원을 들여 국도 30호선에 위치한 곰소염전 스마트 복합쉼터에 건립된다.

곰소염전 복합쉼터는 쾌적한 교통 환경과 편의제공은 물론 서남권 관광 인프라 거점 국도변 휴게소 최적지로 꼽히는 곳이다.

군은 한국가스기술공사의 높은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소충전소를 신속하게 신축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권익현 군수는 "충전소가 건립되면 수소연료전지 개인 승용차 확대는 물론이고 수소연료전지 트럭과 버스를 조기에 도입하는 등 친환경 자동차 보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현재 제1호 수소충전소를 행안면 제3농공단지에 건립 중에 있으며 50여대의 수소연료전지 승용차를 보급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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