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태풍 피해 입은 안동 농가 지원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경북농협이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일직면의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를 도왔다.
경북영업본부와 사단법인 우리농업지키기운동 경북본부가 함께한 이번 피해 봉사 활동은 침수주택을 새로 도배하고 장판을 교체하는 작업이 주를 이뤘다.
경북농협은 또 임직원 성금을 모아 도배, 장판 교체 비용도 지원했다.
경북농협 김춘안 본부장은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신속한 피해 복구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경북농협이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일직면의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를 도왔다.
경북영업본부와 사단법인 우리농업지키기운동 경북본부가 함께한 이번 피해 봉사 활동은 침수주택을 새로 도배하고 장판을 교체하는 작업이 주를 이뤘다.
봉사자들은 농업용 기자재를 세척, 정리하는 작업에도 힘을 보탰다.
경북농협은 또 임직원 성금을 모아 도배, 장판 교체 비용도 지원했다.
경북농협 김춘안 본부장은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신속한 피해 복구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카오, '골목 상권' 철수…상생 기금 3천억 원 조성
- '1회 접종' 얀센, 중증 예방↓ 연구결과…"부스터샷·교차접종 연구 中"
- '음주운전 덮으려' 아내 위증 지시에 증거 조작도..50대 2심도 실형
- 근로정신대 시민모임, 미쓰비시 자산압류 확정 환영…사죄·배상 '촉구'
- [영상]'프로포폴 불법 투약' 하정우 1심서 벌금 3천만 원
- 제주 이 변호사 살해 직접 가담했나…전직 조폭 '재판행'
- '부동산 투기 의혹' 목포시의원 숨진 채 발견
- 포항 7번 국도서 트럭과 승용차 3대 추돌 '5명 이송'
- '고발장 작성' 부인한 손준성, 이번엔 "김웅에 전달도 안했다"
- 한 재활용센터 노동자의 죽음…그는 왜 분신을 택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