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전선 찾은 원인철 합참의장, 북한군 동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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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동참모의장은 14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동부전선을 담당하고 있는 육군 제3군단 사령부를 방문해 최근 북한군 동향과 군단의 작전 현황을 보고받았다.
원 의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조건반사적으로 즉각 대응해 현장에서 작전을 승리로 종결할 수 있도록 작전기강을 확립하고 강한 훈련을 통해 전투기술을 지속 연마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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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조건반사적 대응해 승리로 종결하라"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원인철 합동참모의장은 14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동부전선을 담당하고 있는 육군 제3군단 사령부를 방문해 최근 북한군 동향과 군단의 작전 현황을 보고받았다.
원 의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조건반사적으로 즉각 대응해 현장에서 작전을 승리로 종결할 수 있도록 작전기강을 확립하고 강한 훈련을 통해 전투기술을 지속 연마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또 "동부 산악지역은 태풍이나 폭우로 경계 시설물 등에 피해가 자주 발생하므로 선제적인 예방 조치를 강구하라"며 "국방개혁2.0과 연계한 부대개편과 새롭게 전력화되는 장비들의 조기 임무수행태세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라"고 당부했다.
원 의장은 "코로나19 상황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병 여러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있기에 국민들께서 군을 믿고 추석 연휴를 편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경계작전과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빈틈이 없도록 매진하라"고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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