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인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늘린다
2021. 9. 14. 1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운서역 공영주차장에 E-피트 초고속 6기·완속 100기 등 설치 추진 현대자동차그룹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도심 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그룹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공항철도 운서역 공영주차장에 향후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브랜드 E-피트의 350㎾급 초고속 충전기 6기와 3㎾급 콘센트형 완속 충전기 100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운서역 공영주차장에 E-피트 초고속 6기·완속 100기 등 설치 추진
현대자동차그룹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도심 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그룹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MOU 체결을 계기로 인천 시민들에게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고 탄소 중립사회 조기 실현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공항철도 운서역 공영주차장에 향후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브랜드 E-피트의 350㎾급 초고속 충전기 6기와 3㎾급 콘센트형 완속 충전기 100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지자체와 협력해 도심 내 초고속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아이오닉5, EV6, G80 전동화 제품 등 신차 출시에 맞춰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는 10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E-피트 충전소를 포함해 연내 5곳에 도심형 전기차 충전소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E-피트 회원 가입자는 지난 4월 첫 개소 이후 이달 1만4,000여명에 육박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국토부, 고향 오가는길 방역·안전 대책 시행
▶ 현대차, 캐스퍼 1,385만원부터…온라인 사전계약
▶ 난립한 전동킥보드, 해외에선 어떻게 해결했나
▶ [시승]오프로드를 전기로 간다, 지프 랭글러 오버랜드 4xe
▶ 현대차, 캐스퍼 1,385만원부터…온라인 사전계약
▶ 난립한 전동킥보드, 해외에선 어떻게 해결했나
▶ [시승]오프로드를 전기로 간다, 지프 랭글러 오버랜드 4xe
Copyright © 오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토타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