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델레바인 등, 美 '2021 멧 갈라'에서 빛난 디올 패션

2021. 9. 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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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1 멧 갈라(MET GALA)'에서 여배우들의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이 공개되어 화제다.

이날 카라 델레바인은 디올 오뜨 꾸뛰르 30 Montaigne 화이트 울 실크 팬츠와 디올 화이트 가죽 플래스트런을 착용하여 아찔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여배우들은 빛나는 소재와 화려한 패턴의 드레스를 선택해 보는 이들의 재미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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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NEW YORK - SEPTEMBER 13: Cara Delevingne attends The 2021 Met Gala Celebrating In America: A Lexicon Of Fashion at Metropolitan Museum of Art on September 13, 2021 in New York City. (Photo by Theo Wargo/Getty Images)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1 멧 갈라(MET GALA)’에서 여배우들의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이 공개되어 화제다.

이날 카라 델레바인은 디올 오뜨 꾸뛰르 30 Montaigne 화이트 울 실크 팬츠와 디올 화이트 가죽 플래스트런을 착용하여 아찔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여배우들은 빛나는 소재와 화려한 패턴의 드레스를 선택해 보는 이들의 재미도 선사했다.

NEW YORK, NEW YORK - SEPTEMBER 13: Rachel Zegler attends The 2021 Met Gala Celebrating In America: A Lexicon Of Fashion at Metropolitan Museum of Art on September 13, 2021 in New York City. (Photo by Theo Wargo/Getty Images)



야라 샤히디는 디올 오뜨 꾸뛰르 브라운 앰브로이더리 실크 드레스와 골드 튤 케이프, 디올 글러브 등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드레스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레이첼 지글러는 멀티 컬러의 데보레 벨벳 소재로 “The Empress” 모티브가 장식된 2021 봄-여름 디올 오뜨 꾸뛰르 드레이프 드레스에 디올 파인 주얼리를 코디해 여신 같은 스타일을 연출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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