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이창재 2021. 9. 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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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는 14일 오후 동구 '방촌시장'을 찾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장상수 의장을 비롯한 안경은 의원, 김재우 의원, 윤기배 의원, 의회사무처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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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심리 회복 기원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의회는 14일 오후 동구 '방촌시장'을 찾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장상수 의장을 비롯한 안경은 의원, 김재우 의원, 윤기배 의원, 의회사무처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가운데)이 14일 시의원들과 함께 방촌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대구시의회]

소규모 그룹별로 이동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장상수 의장을 비롯한 참여자들은 미리 준비해 간 '온누리 상품권'으로 추석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하면서, 상인들의 고충을 진지하게 듣고 격려의 말도 함께 전했다.

장 의장은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것이 지역 상권을 살리는 밑거름이 된다"고 말했다.

/영남=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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