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쏙 빼닮은 딸 안고 귀요미 셀카 "엄마랑 붕어빵"

임혜영 2021. 9. 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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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딸과의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모닝 방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딸을 한 손으로 번쩍 안고 함께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다.

한지혜는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에도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사랑스러운 모습이 쏙 빼닮은 두 모녀의 투 샷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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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과의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모닝 방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딸을 한 손으로 번쩍 안고 함께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다.

한지혜는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에도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사랑스러운 모습이 쏙 빼닮은 두 모녀의 투 샷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이를 본 전혜빈은 “방갑이 많이 컸당”, 오윤아는 “입이 지혜네”라고 반응했으며, 팬들 또한 “엄마랑 똑닮았네요”, “둘 다 너무 예뻐요”, “악 너무 귀엽다”, “엄마랑 붕어빵”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려 크게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hylim@osen.co.kr

[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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