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키컴퍼니, '글로벌디자인전문기업육성 프로젝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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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키컴퍼니가 최근 '2021년 디자인 혁신역량 강화사업-글로벌 디자인 전문기업 육성' 사업에 선정돼 '토털 스마트케어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를 총괄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와키컴퍼니는 사업 기간 3년 동안 총 11억원의 R&D(연구·개발) 비용을 지원받는다.
와키컴퍼니는 사업 주관사로서 '토털 스마트케어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를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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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키컴퍼니가 최근 '2021년 디자인 혁신역량 강화사업-글로벌 디자인 전문기업 육성' 사업에 선정돼 '토털 스마트케어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를 총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며 사업 기간은 2023년 12월까지다.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와키컴퍼니는 사업 기간 3년 동안 총 11억원의 R&D(연구·개발) 비용을 지원받는다.
와키컴퍼니가 지원한 세부 품목 주제는 '반려로봇 기능의 거주형태 맞춤형 가전제품 디자인 개발'이다. 회사 관계자는 "UX(사용자경험) 디자인 회사의 본질을 놓치지 않고 사용자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 형태의 디자인을 제안했다"면서 "영상, 그래픽, 도표 등 시각 자료를 통해 와키컴퍼니만의 노하우를 선보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아 주관사로 선정된 것 같다"고 말했다.
와키컴퍼니는 사업 주관사로서 '토털 스마트케어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를 총괄한다. '토털 스마트케어 서비스'는 자율 이동이 가능한 AI(인공지능) 로봇을 개발해 1인 가정, 홀몸 노인, 공유 오피스 등 새로운 거주 유형에서 발생하는 불편·불안 요소를 보완하는 프로젝트다. 로보러스가 참여 기관으로서 자율주행 로봇에 대한 하드웨어 개발을 맡는다.
송효수 와키컴퍼니 대표는 "2025년까지 로봇 개발을 완료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AI 로봇으로 거주 공간이 편하고 안전한 곳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글로벌 디자인 회사로 발돋움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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