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나눔

이창재 2021. 9. 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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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는 14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1층 강당에서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은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더욱 큰 외로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이웃들에 대해 위로와 온정의 마음을 담은 희망꾸러미 선물 100세트를 제작해 전달하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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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성에너지는 14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1층 강당에서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은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더욱 큰 외로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이웃들에 대해 위로와 온정의 마음을 담은 희망꾸러미 선물 100세트를 제작해 전달하는 활동이다. 대성에너지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참여 중이다.

김영권 대성에너지 홍보CSR실장(왼쪽 7번째),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박영선 사무처장(왼쪽 5번째) 적십자봉사회 황성애 북구지구협의회장(왼쪽 여섯번째), 등이 희망꾸러미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적십자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와 함께 포장한 희망꾸러미 선물세트는 즉석조리식품과 통조림, 건강기능식품 등 11종의 생필품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으며 북구 지역의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된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힘들지만 작은 나눔과 관심을 통해 모두가 따뜻한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남=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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