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시장"대구 최초 국비 4조원 시대 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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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이 대구 최초 국비 4조원시대를 열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대구시는 14일 지역 국회의원들과 '대구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 대응을 위한 비대면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추경호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지역구·비례대표 의원 13명과 권 시장을 비롯한 전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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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와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이 대구 최초 국비 4조원시대를 열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대구시는 14일 지역 국회의원들과 '대구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 대응을 위한 비대면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추경호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지역구·비례대표 의원 13명과 권 시장을 비롯한 전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권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은 정부예산안에 미반영된 ▲첨단의료기술 메디밸리 창업지원센터 건립 ▲수질오염사고 통합방제센터 구축 등 사업예산이 위원별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대구시가 미래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역동성 회복을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산업단지 대개조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등에 대해서도 국회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중앙고속도로 확장 사업의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 가정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정상 개원도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시는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하루 전인 13일에 전체 지역 의원실을 방문해 관련 자료를 배부하고, 상세한 설명을 통해 의원들의 협조와 지원을 부탁했다.
권 시장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시민들께 대구시 최초 국비 4조원 시대 개막이라는 의미 있는 선물을 안겨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영남=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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