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물 산업 기업 및 혁신기술 지원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대표 박재현)는 이달 30일까지 '2021년 하반기 구매조건부 기술개발사업 공모' 과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매조건부 기술개발사업'은 수자원공사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술개발비 일부를 지원하고 3년간 수의계약을 체결해 중소벤처 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이한얼 기자)한국수자원공사(대표 박재현)는 이달 30일까지 ‘2021년 하반기 구매조건부 기술개발사업 공모’ 과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매조건부 기술개발사업’은 수자원공사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술개발비 일부를 지원하고 3년간 수의계약을 체결해 중소벤처 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다.
공모에 선정된 기업은 수자원공사가 운영·관리 중인 수자원, 상·하수도, 물 에너지, 단지 등 현장 시설 111곳과 연구 인프라 10곳을 활용해 기술 실·검증과 기술개발을 할 수 있다.
공모 자격요건 및 필요서류 등 확인과 온라인 지원은 물산업플랫폼시스템(www.kwater.or.kr/wis)을 통해 가능하며, 수자원공사 물산업혁신처로 문의하면 된다.
안정호 수자원공사 미래기술본부장은 “수자원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물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기술 육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촉진해 물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등 국민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한얼 기자(eol@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자원공사, ADB와 손잡고 우즈벡 상수도 인재육성 나서
- 수자원공사, TTA와 물 산업 ICT 표준화 협약 체결
- 수자원공사, 킨텍스에 국내 첫 스마트시티 선보인다
- 수자원공사, KTL과 손잡고 중소·벤처기업 성장 지원 박차
- 환경부·전북·수자원공사, ‘만경강 살리기’ 나섰다
- 수자원공사, 녹조 발생 대응 현장 점검…안전한 상수원수 확보
- "투자지원 긍정적, 국제정세 대응 '속도감' 더해야"…반도체 B학점
- 대선 앞둔 美 바이든, 中 전기차 관세 4배 올리나
- 라인플러스, '토사구팽' 떠는 임직원 달래기 나선다
- "로봇이 초벌한 삼겹살 '겉바속촉'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