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 하며 5·18 가치 체득..'오월스토리 퍼즐'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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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를 하며 5·18민주화운동을 배울 수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오월스토리 퍼즐'이 확대 운영된다.
'오월스토리 퍼즐'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 시내를 그린 지도를 퍼즐로 맞추며 주요 사적지와 관련된 역사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관계자는 "오월스토리 퍼즐의 5·18민주화운동 사적지는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며 "놀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배우고 느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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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다음달 4일까지 만족도 이벤트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놀이를 하며 5·18민주화운동을 배울 수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오월스토리 퍼즐'이 확대 운영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민주·인권·평화 교육형 게임 콘텐츠 '오월스토리 퍼즐'의 프로그램이 강화돼 운영된다고 14일 밝혔다.
'오월스토리 퍼즐'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 시내를 그린 지도를 퍼즐로 맞추며 주요 사적지와 관련된 역사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5·18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자체 제작했다.
기존 방식은 PC에서 사용이 가능했지만 강화된 프로그램은 이동통신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또 윤상원 생가, 상무대 옛터, 들불야학 옛터 등 새로운 사적지 퍼즐도 추가됐다.
또 전국의 어린이·청소년,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면 프로그램 방식이었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언제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제공하고 있다.
다음달 4일까지 오월스토리 퍼즐에 참여한 청소년과 시민 등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관계자는 "오월스토리 퍼즐의 5·18민주화운동 사적지는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며 "놀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배우고 느꼈으면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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