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온누리상품권 1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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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가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1000만 원대 온누리상품권을 마련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14일 원주시청에서 지역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을 지역이웃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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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가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1000만 원대 온누리상품권을 마련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14일 원주시청에서 지역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상품권 기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과 지역경제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 온누리상품권은 원주시청을 통해 원주시 소재 사회복지기관 5곳에 전달된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을 지역이웃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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