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6일째에도 가슴 통증, 숨쉬기 답답"

이해정 2021. 9. 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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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배수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우려를 표했다.

배수진은 9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화이자 주사 맞은 지 6일째인데 아직도 가슴 통증이 있는데 정상인가요? 숨 쉬는 게 조금 답답해요"라고 호소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에 대한 청원글이 110건을 돌파하고, 이상반응을 신고한 사례도 지속적으로 보고되면서 배수진도 지속적인 흉통에 불안감을 느끼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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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배수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우려를 표했다.

배수진은 9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화이자 주사 맞은 지 6일째인데 아직도 가슴 통증이 있는데 정상인가요? 숨 쉬는 게 조금 답답해요"라고 호소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배수진은 "불안하다"는 이모티콘을 함께 넣어 걱정을 표했다.

최근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에 대한 청원글이 110건을 돌파하고, 이상반응을 신고한 사례도 지속적으로 보고되면서 배수진도 지속적인 흉통에 불안감을 느끼는 모습.

배수진은 이날 예정된 최고기와의 아프리카TV 합동방송은 건강한 모습으로 출연했다.

한편 배수진은 MBN 예능 '돌싱글즈'에 출연해 남자 출연자 최준호와 러브라인을 그렸으나 끝내 커플 성사에는 실패했다.

배수진은 현재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유튜브 채널 '나탈리'를 운영 중이다.

(사진=배수진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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