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맛보기 행사 자체평가 등

강신욱 2021. 9. 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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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축제위원회는 1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맛보기 행사 자체평가 회의를 했다.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맛보기 행사는 지난 7월24~25일 이틀간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맛보기 행사가 괴산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연계해 주민 참여를 이끈 점, 선택 체험 행사 참여로 체험객이 자연스럽게 괴산을 둘러볼 수 있게 한 점, 괴산대학찰옥수수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발굴해 내년에 신규로 열리는 축제의 기대감을 높인 점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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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맛보기 행사 자체평가 회의. (사진=괴산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축제위원회는 1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맛보기 행사 자체평가 회의를 했다.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맛보기 행사는 지난 7월24~25일 이틀간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맛보기 행사가 괴산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연계해 주민 참여를 이끈 점, 선택 체험 행사 참여로 체험객이 자연스럽게 괴산을 둘러볼 수 있게 한 점, 괴산대학찰옥수수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발굴해 내년에 신규로 열리는 축제의 기대감을 높인 점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여름철 더위 속 야외 행사임에도 냉방 대책이 미흡한 점, 체험 장소 간 먼 이동거리로 체험객 불편, 다양한 채널로 적극적인 사전 홍보가 필요한 점 등이 지적됐다.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 맛보기 체험 홀리데이 행사는 ‘유기농의 메카 괴산, 대학찰옥수수와 함께하는 HAPPY TIME’이란 주제로 내년 신규 개최되는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를 사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이틀간 350명의 체험객이 다녀갔다.

◇괴산군, 친환경 쌀 사용 음식점 현판식

충북 괴산군은 14일 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 쌀을 사용하는 15개 음식점을 지정하고 현판을 수여했다.

이번에 지정한 음식점은 상록숯불갈비, 괴산다슬기식당, 다래정, 일억식당, 별미식당, 고궁식당, 산수식당, 고산모듬전집, 금봉이네, 괴산동부장례식장(이상 괴산읍), 조령휴게소(연풍면), 친구네(칠성면), 신기송어횟집(문광면), 솔뫼골식당(청천면), 청학동참숯불구이(청주시) 등 15곳이다.

친환경 쌀 사용 음식점은 32곳으로 늘었다.

이들 음식점에는 일반 쌀 대신 친환경 쌀 구매 때 발생하는 차액을 보전하고자 1㎏에 1100원을 지원한다.

◇괴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관과 농촌일손돕기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14일 협약한 지역 내 농업 기관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참여 기관은 농기센터와 농협 괴산군지부, 괴산농협이다.

이들 기관 직원 13명은 이날 괴산읍의 한 농가에서 옥수수 후작 배추밭 정비작업을 도왔다.

◇괴산소방서, 화재예방 안전관리 컨설팅

충북 괴산소방서(서장 김정희)는 14일 동부 주공아파트 등 11곳을 방문해 공동주택 옥상 비상구 인식개선 시범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화재예방 안전관리 컨설팅을 했다.

주요 내용은 옥상문 테두리 형광색 사각 표시, 옥상 비상구 설치 층 계단 부근 안내표지 부착 등이다.

소방서는 옥상 비상구 현장을 둘러보며 보다 효율적인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겨울철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전반을 지도·점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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