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브랜드 더가지고가게, '더가밀키트' 온라인사업 진출 본격화

더가지고가게는 외식을 하기 어려워져 캠핑을 즐기거나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요리에 대한 관심과 함께 '더가(THE家)밀키트'에 대한 긍정적 관심에 발맞춰 온라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더가지고가게

더가지고가게는 간편식 밀키트(쿠킹박스) 브랜드로 신선한 재료를 손질해 깔끔하게 포장한 '더가 밀키트' 20여 종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아이디어스와 솜씨당에 입점했으며, 각종 소셜커머스(쿠팡, 위메프, 지마켓, 11번가)에 입점 진행 중이다.

또한 연내 더가지고가게 자사몰을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분기별로 모집하고 있는 위탁판매 셀러도 꾸준히 진행해 더 많은 고객들이 '더가 밀키트'를 맛볼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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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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