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빚내서 투자' 25조6천5백억 원..사상 최대

박병한 2021. 9. 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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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에서 빚내서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가 증가하면서 약 한 달 만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개인이 증권사로부터 자금을 빌려 주식에 투자하는 신용거래융자의 잔고는 13일 현재 25조6천540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종전 최대인 지난달 18일 25조6천112억 원을 넘어선 금액입니다.

신용잔고는 지난달 18일 이후 감소해 같은 달 25일 24조4천542억 원까지 줄었다가 이후 재차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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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에서 빚내서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가 증가하면서 약 한 달 만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개인이 증권사로부터 자금을 빌려 주식에 투자하는 신용거래융자의 잔고는 13일 현재 25조6천540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종전 최대인 지난달 18일 25조6천112억 원을 넘어선 금액입니다.

신용잔고는 지난달 18일 이후 감소해 같은 달 25일 24조4천542억 원까지 줄었다가 이후 재차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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