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빛초롱축제 한지 등(燈)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열려

2021. 9. 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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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1 서울빛초롱축제 한지 등(燈) 디자인 공모전'의 당선작(총 7점)을 선정해 14일, 서울관광재단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한 '힐링, 도심 속 숲 이야기'를 주제로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한지 등(燈)으로 구현 가능한 작품을 공모했으며, 대상 1인(팀), 최우수상 2인(팀), 우수상 4인(팀)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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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2021 서울빛초롱축제 한지 등(燈) 디자인 공모전’ 대상작. 전소희씨의 '별처럼 빛나는 고양이'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1 서울빛초롱축제 한지 등(燈) 디자인 공모전’의 당선작(총 7점)을 선정해 14일, 서울관광재단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한 ‘힐링, 도심 속 숲 이야기’를 주제로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한지 등(燈)으로 구현 가능한 작품을 공모했으며, 대상 1인(팀), 최우수상 2인(팀), 우수상 4인(팀)이 선정되었다.

대상은 200만원, 최우수상은 100만원, 우수상은 50만원의 상금이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수여됐다.

14일, 서울관광재단에서 ‘2021 서울빛초롱축제 한지 등(燈)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1인(팀), 최우수상 2인(팀), 우수상 4인(팀)이 선정됐다. 좌로부터 최우수상 수상 팀 정아란(박정아), 최우수상 수상 팀 꽃가람(허정수),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 대상 수상자 전소희씨, 우수상 수상 팀 강보경과 조은비(조은비), 우수상 수상 팀 도비즈(김다운)가 제1회 ‘서울빛초롱축제 한지 등(燈)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관광재단

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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