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경기 6골' 전북 구스타보, K리그 8월의 선수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 외국인 공격수 구스타보(브라질)가 K리그1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구스타보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A코리아)가 후원하는 8월 EA스포츠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프로축구 전북 현대 외국인 공격수 구스타보(브라질)가 K리그1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구스타보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A코리아)가 후원하는 8월 EA스포츠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전북 현대 외국인 공격수 구스타보(브라질)가 K리그1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구스타보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A코리아)가 후원하는 8월 EA스포츠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 시즌 전북 소속 선수로는 첫 수상이며, 구스타보도 처음 이상을 받는다.
8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22~28라운드까지 열린 경기의 베스트11, MOM, 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연맹 경기평가위원회의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 뒤 팬 투표(25%)와 EA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통해 결정했다.
구스타보는 무고사(인천), 윤평국(광주), 이동준(울산)과의 투표에서 경기평가위원회(31.58%), K리그팬(9.34%), FIFA 온라인4 유저(12.31%)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구스타보는 8월에 열린 6경기에서 6골을 넣었다. 경기당 1골의 물오른 득점 감각을 보였다.
특히 28라운드 수원FC와 경기(2-2 무)에선 멀티골로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한편 구스타보에겐 EA코리아가 제작한 트로피를 주며,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51년만에 알게 된 친동생 "이름은 상호…일찍 세상 떠났다"
- 배우 유혜리 "전 남편 이근희, 식탁에 칼 꽂고 의자 던졌다"
- '개인 파산' 홍록기, 8억에 산 아파트 경매서 16억에 '낙찰'
- 신구, '심부전증 투병' 근황 "심장박동기에 의지"
- "결혼 19년간 생활비 안줘"…오은영도 이혼 권유 왜?
- 랄랄, 상의 탈의 만삭 화보 공개 "출산까지 한 달"
- 서동주, 숨길 수 없는 볼륨감…아찔한 섹시미[★핫픽]
- '조재현 딸' 조혜정, 다이어트 전후 사진 공개
- '노산 아이콘' 최지우, 50세에 둘째? "지팡이 짚고 나올 수 있다"
- "정혜영과 7184일"…결혼 21년차 션 사랑꾼 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