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온,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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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 영상생성 기업 클레온은 교원그룹이 진행하는 '2021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2021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는 교원 그룹으로부터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모전 형태의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클레온은 교원그룹 전문가 멘토링 등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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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 영상생성 기업 클레온은 교원그룹이 진행하는 '2021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2021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는 교원 그룹으로부터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모전 형태의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예상치 못한 시너지를 향해'로, △에듀테크 △ICT(정보통신기술) △라이프스타일, 3개 분야로 구성됐다. 클레온은 에듀테크 분야로 뽑혔다.
이에 따라 클레온은 교원그룹 전문가 멘토링 등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그 외 교원 계열사와의 제휴 및 협업 추진 기회를 얻게 된다. 기업 성장을 위한 IR(기업설명회)컨설팅 및 스피칭 스킬업 등 실무 노하우도 전수받는다. 특히 교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적 지원 외 투자도 함께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6일 클레온은 데모데이를 통해 온라인 IR 피칭을 진행하기로 했다.
클레온은 AI(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보유한 회사다. 사진 1장과 1분의 음성 데이터만으로도 영상 속 인물과 얼굴의 목소리를 바꾸거나 새롭게 만드는 '딥휴먼'이 주력 기술이다. 클레온은 딥휴먼 기술을 적용해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이 확대되는 가운데 학생들이 수업에 소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한계를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진승혁 클레온 대표는 "회사의 기술을 교원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에 접목해 서비스를 구체화할 예정"이라며 "혁신적 기술을 통해 이제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기발하고 재미있는 에듀테크 기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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