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조선해양축제 평가보고회.."온라인 개최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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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는 14일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1 울산조선해양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진행한 2021 울산조선해양축제 운영 결과 보고와 축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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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랜선 동구여행 등 조회수 20만 뷰 달성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는 14일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1 울산조선해양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진행한 2021 울산조선해양축제 운영 결과 보고와 축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축제의 지속 발전을 위한 개선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막 콘서트의 경우 현장 관람을 제한하는 대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송출됐다.
'랜선트롯가요제'와 '희망의 배 띄워라 영상공모전', '울산동구여행영상', '언택트 나이트런 일산' 등 프로그램은 온라인 콘텐츠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일부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코로나 시대에 지속가능한 새로운 축제 모델을 제시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특히 '랜선 울산동구여행' 등 영상들은 조회수 20만 뷰를 달성해 지역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 지종찬 위원장은 "이번 축제 경험을 토대로 내년 축제에는 코로나19 이후 바뀐 트랜드를 반영해 더욱 풍성하고 발전된 축제를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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