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에서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김영인 2021. 9. 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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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공원 내 전나무숲에서 16일부터 22일까지 국립공원 사진 전시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 행사는 오대산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에게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김미숙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탐방객에게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관람 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고, 사진에 손대지 말아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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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에서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평창=연합뉴스) 오대산국립공원 내 전나무숲에서 16일부터 22일까지 국립공원 사진 전시 행사가 열린다. 2021.9.14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공원 내 전나무숲에서 16일부터 22일까지 국립공원 사진 전시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 행사는 오대산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에게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전시 작품은 역대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수상작 중 40점이다.

이 중 10점은 오대산, 나머지 30점은 지리산, 월출산 등 전국 국립공원 사진이다.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오대산국립공원을 방문한 탐방객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김미숙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탐방객에게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관람 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고, 사진에 손대지 말아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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