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에서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공원 내 전나무숲에서 16일부터 22일까지 국립공원 사진 전시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 행사는 오대산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에게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김미숙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탐방객에게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관람 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고, 사진에 손대지 말아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공원 내 전나무숲에서 16일부터 22일까지 국립공원 사진 전시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 행사는 오대산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에게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전시 작품은 역대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수상작 중 40점이다.
이 중 10점은 오대산, 나머지 30점은 지리산, 월출산 등 전국 국립공원 사진이다.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오대산국립공원을 방문한 탐방객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김미숙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탐방객에게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관람 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고, 사진에 손대지 말아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imyi@yna.co.kr
- ☞ '친딸 성폭행' 50대, 징역 7년 불복…딸은 극단선택
- ☞ 어린 자녀 5명 남겨두고 코로나로 2주 간격 숨진 부부
- ☞ 은밀한 영업하던 호스트바…코로나 확진 여성 방문했다가
- ☞ "왜 안 죽지" 남편 해치려 칫솔에 곰팡이 제거제 뿌린 40대
- ☞ 원주서 불에 탄 승용차에서 남성 1명 숨진 채 발견
- ☞ 벤츠 담보로 넘기려 했다고…남편 때려 죽인 아내 실형
- ☞ 광주형일자리 생산차 캐스퍼…문대통령도 '광클'했다고?
- ☞ 홍준표, '먹거리 X파일' 이영돈 PD 영입하려다…
- ☞ 블랙핑크 리사 뮤직비디오 대히트에 태국정부도 '반색'…왜?
- ☞ '고무줄로 꽁꽁' 입 안 괴사 충격적…"백구 학대자 찾습니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2m 악상어' 부산 앞바다 잇단 출몰…"공격성 낮지만 주의해야" | 연합뉴스
- [올림픽]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북한만 두 번 입장한 '황당 개회식'(종합) | 연합뉴스
- 고양 일산 호수공원에서 4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 연합뉴스
- 3세 딸 보는데 처가 식구와 몸싸움…피해 아빠도 폭력 노출 책임 | 연합뉴스
- 부여에서 실종신고 접수됐던 40대…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총알 아닌 파편?…'귀에 거즈붕대 뗀' 트럼프에 총알 피격 논란(종합2보) | 연합뉴스
- [오늘의 올림픽] 개막 첫날 금메달 행진, 파리에서도…김우민·오상욱 주목 | 연합뉴스
- [올림픽] '자유형 400m·계영 메달 올인' 김우민, 800·1,500m 불참 | 연합뉴스
- "투자금 빌려줘" 연인 등치고 "어머니 수술 급해" 사기 친 20대 | 연합뉴스
- '후진 중 급가속' 주장 사고에 속초 여행 딸 숨지고 엄마는 중상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