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축사화재 피해농가 방문 위로 및 물품 지원

김종택 2021. 9. 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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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과 안성축산농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포천축협 양기원 조합장)와 공동으로 14일 안성시 죽산면 장계리 축사화재 피해농가인 신정농장을 방문하고 위로했다.

이날 현장에는 백승기 경기도의원, 이승민 경기농협 부본부장, 정광진 안성축산농협조합장, 송태영 죽산농협조합장, 손남태 농협안성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농가 상황을 살펴보고 200만 원 상당의 축사시설 복구 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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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경기농협과 안성축협은 14일 안성시 죽산면 장계리 축사화재 피해농가를 방문해 긴급물품을 전달했다. (사진=경기농협 제공)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경기농협과 안성축산농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포천축협 양기원 조합장)와 공동으로 14일 안성시 죽산면 장계리 축사화재 피해농가인 신정농장을 방문하고 위로했다.

이날 현장에는 백승기 경기도의원, 이승민 경기농협 부본부장, 정광진 안성축산농협조합장, 송태영 죽산농협조합장, 손남태 농협안성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농가 상황을 살펴보고 200만 원 상당의 축사시설 복구 물품을 지원했다.

축사시설 복구 물품이 전달된 축산농가는 지난달 11일 화재로 돈사 1동이 소실된 시설피해와 비육돈 약 600마리 폐사 등의 가축피해가 발생했다

정용왕 본부장은 “축사화재로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진 축산농가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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