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국제심포지엄 14~30일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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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국제심포지엄 '미술관은 무엇을 연결하는가: 팬데믹 이후, 미술관'을 14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심포지엄은 비대면 사전제작으로 기획됐으며 개최 기간 중 누구나 해당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발표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심포지엄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심포지엄 종료 후 발표자들의 논문을 수록한 연구총서가 국·영문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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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은 국제심포지엄 '미술관은 무엇을 연결하는가: 팬데믹 이후, 미술관'을 14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심포지엄은 비대면 사전제작으로 기획됐으며 개최 기간 중 누구나 해당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발표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가속화되는 디지털 흐름 속에서 미술관이 제공하는 매개 방식의 확장과 변화 뿐 아니라 미술관이 제공하는 경험의 지향점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소개한다.
심포지엄의 마지막 날 30일 오후 5시에는 생중계 라운드테이블이 마련된다. 심포지엄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참여자들은 댓글을 통해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심포지엄 종료 후 발표자들의 논문을 수록한 연구총서가 국·영문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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