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재벌3세와 결별 후 근황..임나영과 게임 중 "진심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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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결별 후 지인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임에 진심인 편. 구슬 땄다!"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박규리가 넷플릭스 새 시리즈 '오징어게임' 테마파크에 방문에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접한 임나영은 "호호호 다음엔 공기놀이 하자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박규리는 "언니 오늘부터 공기연습 들어간다"고 답해 두 사람이 함께 게임을 즐겼음을 추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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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결별 후 지인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임에 진심인 편. 구슬 땄다!"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박규리가 넷플릭스 새 시리즈 '오징어게임' 테마파크에 방문에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게임을 통해 딴 구슬을 쥔 박규리의 뿌듯함이 느껴진다.
사진을 접한 임나영은 "호호호 다음엔 공기놀이 하자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박규리는 "언니 오늘부터 공기연습 들어간다"고 답해 두 사람이 함께 게임을 즐겼음을 추측할 수 있다.
한편 박규리는 최근 7세 연하의 큐레이터 송자호 씨와 공개 열애 2년 만에 결별했다. 송자호 씨는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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