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사업, 59억 확보

황봉규 2021. 9. 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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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국비 등 총 59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7개 사업 총 40개소다.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지리산 함양시장과 진주 중앙시장 등 6개소,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창원 봉곡시장과 진주 자유시장 2개소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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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자유시장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국비 등 총 59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7개 사업 총 40개소다.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지리산 함양시장과 진주 중앙시장 등 6개소,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창원 봉곡시장과 진주 자유시장 2개소가 선정됐다.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1개소, 노후전선 정비사업 1개소, 화재 알림 시설 설치사업 3개소,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25개소 등도 포함됐다.

김현미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전통시장 시설과 경영을 개선하고, 특성화 시장으로 육성해 전통시장 회복과 활성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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