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건강관리협회,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 진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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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는 14일 지부 앞마당에서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올해 두번째로 진행됐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체온측정, 손 소독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울산시 동구는 제14호 태풍 '찬투' 북상을 대비해 울산과학대학교 앞 농성장 일대 환경정비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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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는 14일 지부 앞마당에서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올해 두번째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바쁜 업무 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지부를 방문한 내원고객과 지역주민도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체온측정, 손 소독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구, 울산과학대 농성장 환경정비
울산시 동구는 제14호 태풍 '찬투' 북상을 대비해 울산과학대학교 앞 농성장 일대 환경정비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울산과학대 농성장 주변은 쓰레기와 현수막 등이 방치돼 있어 도시미관 저해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이다.
동구는 원만한 진행을 위해 농성장 관계자와 사전 협의를 거쳐 쓰레기 수거를 진행했다.
동구청 건설과 직원 20여 명은 환경정비를 통해 약 3t의 생활 폐기물을 수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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