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80ha 규모 치유의 숲 조성 본격화..2024년 준공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춘천시가 동면 감정리 일대에 계획한 '치유의 숲' 조성을 본격화한다.
대상지는 시유림 80ha 규모로 치유센터, 커뮤니티센터, 치유 숲길과 프로그램 등을 계획하고 있다.
치유의 숲 조성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선포되고 야외와 단체활동이 제한되는 등 일상 복귀가 지연되는 상황에서 숲에서 하는 치유를 위해 추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동면 감정리 일대에 계획한 '치유의 숲' 조성을 본격화한다.
대상지는 시유림 80ha 규모로 치유센터, 커뮤니티센터, 치유 숲길과 프로그램 등을 계획하고 있다.
치유의 숲 조성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선포되고 야외와 단체활동이 제한되는 등 일상 복귀가 지연되는 상황에서 숲에서 하는 치유를 위해 추진됐다.
준공은 2024년이 목표이며, 춘천시는 현재 총사업비 70억원의 산림청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신청한 상태다.
전영호 산림과장은 "기존은 접근성이 낮았지만 이번 치유의 숲은 도심 및 수도권과 접근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일상생활 속에서도 즐길 수 있는 숲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ak@yna.co.kr
- ☞ '친딸 성폭행' 50대, 징역 7년 불복…딸은 극단선택
- ☞ 어린 자녀 5명 남겨두고 코로나로 2주 간격 숨진 부부
- ☞ 은밀한 영업하던 호스트바…코로나 확진 여성 방문했다가
- ☞ "왜 안 죽지" 남편 해치려 칫솔에 곰팡이 제거제 뿌린 40대
- ☞ 원주서 불에 탄 승용차에서 남성 1명 숨진 채 발견
- ☞ 벤츠 담보로 넘기려 했다고…남편 때려 죽인 아내 실형
- ☞ 광주형일자리 생산차 캐스퍼…문대통령도 '광클'했다고?
- ☞ 홍준표, '먹거리 X파일' 이영돈 PD 영입하려다…
- ☞ 블랙핑크 리사 뮤직비디오 대히트에 태국정부도 '반색'…왜?
- ☞ '고무줄로 꽁꽁' 입 안 괴사 충격적…"백구 학대자 찾습니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의 자작극이었다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콜택시냐"…수험표까지 수송하는 경찰에 내부 와글와글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앙투아네트 스캔들 연관설' 다이아 목걸이 67억원 낙찰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서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져…"살해 뒤 극단선택한 듯"(종합) | 연합뉴스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