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 2억차 선물' 김정환, 본인 차는 더 대박..M사에 R사까지? [종합]

2021. 9. 1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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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펜싱선수 김정환(38) 가족의 오붓한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아내에게 고가의 외제차를 선물해 화제에 올랐던 김정환으로 이번에는 본인의 차도 일부 공개된 것이다.

김정환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시합 다녀온 아빠 마중 나온 뚜뚜&코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아내가 반려견과 함께 주차장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다. 김정환을 마중 나온 아내와 반려견이다.

김정환은 또한 반려견이 차 뒷좌석에 올라타 눈을 초롱초롱 빛내고 있는 사진도 덧붙였다. 반려견의 귀여운 표정이 미소를 자아낸다.

눈길을 끄는 건 김정환의 차. 뒷좌석 시트에 새겨진 로고에 비추었을 때 M사 차량으로 추정된다. 김정환은 이전에도 M사 차량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김정환의 차 사랑은 남다르다. M사 차량 외에도 고급 브랜드로 유명한 R사 차량을 운전하는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하는 등 차 마니아다운 면모를 드러냈던 김정환이다.

한편 김정환은 최근 승무원 출신 아내에게 2억여 원대 외제차를 선물해 화제에 올랐다. 김정환은 "우리 뚜뚜💕 그동안 쩡쿠를 위해 고생한 것에 대한 작은 선물🎁 이야. 늘 안전운전 하세요 🚙"라며 아내를 향한 각별한 사랑을 내비친 바 있다.

[사진 = 김정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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