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정상훈, '편스토랑' 출격.."제작진도 놀란 요리능력자"[공식]

심언경 기자 2021. 9. 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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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영, 정상훈이 '편스토랑'에 출격한다.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은 14일 "이민영, 정상훈이 '편스토랑'에 새로운 편셰프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편스토랑' 제작진은 "이민영과 정상훈, 각기 다른 매력의 편셰프 2인이 새롭게 합류한다. 두 사람은 놀라운 실력을 갖춘 '찐 요리 능력자'다. 촬영하며 두 사람이 내놓는 요리에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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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KB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이민영, 정상훈이 '편스토랑'에 출격한다.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은 14일 "이민영, 정상훈이 '편스토랑'에 새로운 편셰프로 나선다"고 밝혔다.

'편스토랑'은 뛰어난 섭외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요리'라는 매개를 통해 예능에서 볼 수 없던 스타들의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아왔다. 배우 이유리, 오윤아, 김재원, 류수영, 기태영 등이 대표적인 예다.

최근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성훈의 불륜녀로 열연한 이민영도 '편스토랑'을 찾는다. 이민영은 예능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민영은 고기 먹방에 몰입하는가 하면, 집에서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해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양꼬치 앤 칭따오'로 잘 알려진 코믹 연기의 본좌이자 소문난 요리 능력자인 정상훈도 출연한다. 정상훈은 아빠의 장난기 넘치는 외모와 끼를 꼭 닮은 아들 셋과 함께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 '편스토랑' 제작진은 "이민영과 정상훈, 각기 다른 매력의 편셰프 2인이 새롭게 합류한다. 두 사람은 놀라운 실력을 갖춘 '찐 요리 능력자'다. 촬영하며 두 사람이 내놓는 요리에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이민영은 함께 촬영한 제작진들이 모두 사랑에 빠질 정도로 사랑스러움과 깜짝 놀랄 반전 매력이 있다. 정상훈은 일상에서도 코믹하고 유쾌한 매력이 그대로 묻어난다. 아들 셋과의 일상도, 요리도 모두 즐겁고 유쾌하다.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난다. 따뜻하게 봐 달라"고 덧붙였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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