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켐스, 암모니아 분해 수소생산 시스템 개발

김민기 2021. 9. 14.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켐스가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개발에 나선다.

휴켐스는 최근 광주과학기술원(GIST) 화학에너지 저장과 변환공정 미래연구센터와 함께 암모니아를 전기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14일 밝혔다.

휴켐스 관계자는 "이번 암모니아 수소추출 기술개발 외에도 가축 분뇨나 외에도 가축 분뇨나 생활 폐수에서 나오는 폐암모니아를 친환경적으로 분해해 고순도 수소를 얻는 기술을 개발해 친환경 수소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휴켐스가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개발에 나선다.

휴켐스는 최근 광주과학기술원(GIST) 화학에너지 저장과 변환공정 미래연구센터와 함께 암모니아를 전기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르면 내년 말 완성을 목표로 한다.

휴켐스 관계자는 "이번 암모니아 수소추출 기술개발 외에도 가축 분뇨나 외에도 가축 분뇨나 생활 폐수에서 나오는 폐암모니아를 친환경적으로 분해해 고순도 수소를 얻는 기술을 개발해 친환경 수소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휴켐스는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협의체는 그린 암모니아의 생산과 운송, 추출, 활용 기술기반을 마련하고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7월에 출범한 단체다. 현대차와 삼성엔지니어링 등 27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